디파이 시장 약세 1년 넘게 지속 … 최고가 대비 80%~92.5% 하락

[뉴욕=박재형 특파원] 암호화폐 시장 전반의 약세가 이어지는 가운데 탈중앙화 금융(디파이) 부문은 1년 넘게 어려움에서 벗어나지 못하고 있다. 24일(현지시간) 크립토브리핑에 따르면, 분명한 시장성과 강력한 펀더멘털로 한때 암호화폐 시장을 이끌었던 주요 디파이 자산들의 약세가 계속되고 있다. 메이커다오(MakerDAO), 에이브(Aave), 유니스왑(Uniswap), 컴파운드(Compound) 등가장 인기 있는 디파이 프로토콜의 거버넌스 토큰은 2021년 5월 사상 최고가 대비 80%~92.5% 급락했다. 올해 들어 미국 뉴욕증시 … 디파이 시장 약세 1년 넘게 지속 … 최고가 대비 80%~92.5% 하락 계속 읽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