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감원, 차이·배민·티몬 등 현장점검 나간다…테라 사태 불똥

금감원, 테라 연관 지급결제 서비스업체 현장점검 추가로 2~3곳 전금업자 점검…’투자자 보호’ 차원 [서울=뉴시스] 류병화 기자 = 금융감독원이 테라-루나 사태에 따른 대응으로 차이코퍼레이션에 대한 현장점검에 나선다. 이어 전자금융업자 2~3곳에 대한 점검을 추가로 진행할 계획이다. 25일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금융감독원은 가상자산 테라USD(UST)와 연계해 지급결제 서비스를 제공한 차이코퍼레이션(The Chai Corporation)에 대한 현장점검을 실시한다.(사진은 2019년 신현성 테라 공동대표(왼쪽)와 한창준 차이 … 금감원, 차이·배민·티몬 등 현장점검 나간다…테라 사태 불똥 계속 읽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