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러프로토콜, 오라클 버그로 200만 달러 손실…”여전히 1LUNC=5UST 가격 제공”

[블록미디어 스탠리 최 기자] 테라(Terra) 블록체인 상의 디파이(DeFi) 애플리케이션 미러 프로토콜(Mirror Protocol)이 가격을 책정하는 오라클 버전에 발생한 버그로 인해 200만 달러 이상의 자금 손실이 발생했다고 더블록이 30일(현지시간) 보도했다. 이로 인해 미러 프로토콜의 비트코인, 이더리움, 폴카닷의 자금풀이 이미 고갈 상태고 남은 자금풀은 주식과 연동되어 있는 가운데, 미국 동부 시간 오전 4시(한국시간 오후 5시) 주식시장 개장 전까지 … 미러프로토콜, 오라클 버그로 200만 달러 손실…”여전히 1LUNC=5UST 가격 제공” 계속 읽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