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시스] 박은비 기자 = 하루 사이 20원 가까이 떨어진 원·달러 환율이 1230원대 초중반 등락을 반복하다 거래를 마쳤다. 달러 약세 흐름이 이어지는 모양새다. 31일 서울 외환시장에 따르면 원·달러 환율은 이날 전 거래일(1238.6원)보다 1.4원 하락한 1237.2원에 마감했다. 이날 환율은 전 거래일보다 3.6원 내린 1235.0원에 개장했다. 장 중 1243.1원까지 올라갔지만 1230원대 등락을 반복했다. 환율은 전날 1250원대로 출발해 종가 … 원·달러환율 하락세 지속…1237.2원 마감(종합) 계속 읽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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