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 SEC 등 규제기관, 테라 권도형에 과태료 부과 가능성”
[서울=뉴시스] 유자비 기자 = 세계 암호화폐 시장을 뒤흔든 한국산 코인 ‘루나·테라’를 만든 권도형 테라폼랩스 대표가 미국에서 징역형은 피하더라도 민사 책임은 피하기 어려울 가능성이 높다고 2일(현지시간) CNBC가 보도했다. CNBC는 이날 미국의 전직 연방 검사들, 규제 기관 관리들과 인터뷰를 한 뒤 “형사 사건의 경우 검찰이 합리적 의심을 넘어 범죄 사실을 입증해야 하지만 민사 사건의 입증 책임은 훨씬 … “미 SEC 등 규제기관, 테라 권도형에 과태료 부과 가능성” 계속 읽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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