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록미디어] 중국 다롄(大连) 세관 산하의 다롄항만 해관이 중국에서는 처음으로 디지털 위안화로 관세를 받기 시작했다고 CCTV가 6일 보도했다.
올해 초부터 다롄 세관은 중국 인민은행 다롄시 중앙지점, 교통은행 다롄지점과 협력하여 디지털 위안화로 관세 수령을 추진해왔다.
중국에서는 충칭, 저장시 진화시 등에서 이달부터 디지털 위안화로 일반인과 기업의 납세를 받기 시작한 데 이어 다롄항만을 통한 수출입 화물 관세도 디지털 위안화로 납부할 수 있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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