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 테라·루나 횡령 혐의 직원 수사…권도형 대표 연관성 확인 안돼

[서울=뉴스핌] 한태희 기자 = 경찰이 가상화폐 테라와 루나를 발행한 회사 테라폼랩스 직원 횡령 혐의를 수사 중인 가운데 권도형 테라폰램스 대표와의 연관성은 아직 확인되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 7일 경찰에 따르면 서울경찰청은 테라폼랩스 횡령 의혹 관련 대상자를 파악해 횡령 액수와 횡령 여부를 수사 중이다. 수사 대상자는 직원 1명이다. 경찰은 해당 직원이 회사 소유 가상자산을 현금화해 횡령한 것이 … 경찰, 테라·루나 횡령 혐의 직원 수사…권도형 대표 연관성 확인 안돼 계속 읽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