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1인당 국민소득 3만5000달러 돌파…3년 만에 증가
[서울=뉴시스] 류난영 기자 = 2년간 뒷걸음질 했던 1인당 국민소득(GNI)이 지난해 3만5000달러를 돌파하면서 3년만에 증가 전환했다. 국내총생산(GDP) 성장률도 속보치 보다 0.1%포인트 상향 된 4.1%로 11년 만에 최고치를 기록했다. 한국은행이 8일 발표한 ‘2020년 국민계정(확정) 및 2021년 국민계정(잠정)’에 따르면 지난해 1인당 국민총소득은 달러 기준 3만5373 달러로 1년 전(3만2004 달러)보다 10.5% 증가했다. 원화 기준으로는 4048만2000원으로 1년 전보다 7.2% 늘었다. … 지난해 1인당 국민소득 3만5000달러 돌파…3년 만에 증가 계속 읽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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