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이든 집권 후 美 증시 상승분 모조리 증발…중간선거 ‘적신호’

[시드니=뉴스핌] 권지언 특파원 =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 집권 후 뉴욕증시 상승분이 모두 증발해 다가올 중간 선거에도 적지 않은 타격이 있을 전망이다. 14일(현지시각) CNN에 따르면 S&P500지수는 전날 4% 가까운 낙폭을 기록하면서 바이든 대통령이 집권한 2021년 1월 20일 이후로 2.7%가 내린 수준이다. 바이든 대통령 취임식 당일부터 작년 말까지 S&P500지수는 24% 가까이 올랐지만 러시아와 우크라이나 간 전쟁으로 인해 … 바이든 집권 후 美 증시 상승분 모조리 증발…중간선거 ‘적신호’ 계속 읽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