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 = 장도선 특파원] 싱가포르 중앙은행인 싱가포르 통화청(MAS)이 암호화폐 산업의 불법행위에 대한 엄중 단속 입장을 밝혔다. 코인데스크는 23일(현지시간) MAS 핀테크 부문 책임자 소프넨두 모한티가 파이낸셜 타임스와의 인터뷰에서 이같이 말했다고 보도했다. 그는 싱가포르가 보다 광범위한 경제를 보호하기 위해 암호화폐 사업 라이선스 발급에 있어서 “고통스러울 정도로 더디고” “극도로 엄격한 기업실사 과정”을 적용했다고 밝혔다. 코인데스크에 따르면 최근 대규모 … 싱가포르 통화청 “암호화폐 불법행위 엄중 단속” 계속 읽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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