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TX 샘 뱅크만-프리드 “암호화폐업계 지원 자금 수십억달러 보유 … 유동성 경색 최악 지난 듯”

[뉴욕 = 장도선 특파원] 암호화폐 거래소 FTX 설립자 겸 최고 경영자 샘 뱅크만-프리드가 자신과 FTX는 디지털자산 업계를 지원할 자금을 아직 “수십억달러” 보유하고 있다고 밝혔다. 그는 또 암호화폐업계가 겪고 있는 유동성 경색의 최악 상황은 지났을 수 있다고 말했다. CNBC는 뱅크만-프리드가 한 인터뷰에서 “몇몇 기업들이 추가로 우리에게 연락해오기 시작했다”면서 이같이 밝혔다고 6일(현지시간) 보도했다. 뱅크만-프리드와 FTX는 암호화폐업계 유동성 … FTX 샘 뱅크만-프리드 “암호화폐업계 지원 자금 수십억달러 보유 … 유동성 경색 최악 지난 듯” 계속 읽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