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보] 미 6월 일자리 예상보다 큰 폭 증가 … 연준 매파적 정책 지속 전망

[뉴욕 = 장도선 특파원] 미국의 6월 비농업 부문 일자리가 예상보다 큰 폭 증가했다. 또 실업률도 수십년래 최저 수준에 머물면서 경기침체 우려에도 불구하고 미국의 노동시장이 여전히 강력하다는 것을 보여줬다. 8일(현지시간) 노동부 발표에 따르면 지난달 비농업 부문 일자리는 37만2000건 증가했다. 이는 5월의 39만건에 비해 다소 낮은 수치지만 다우존스가 집계한 이코노미스트들의 전망치 25만건을 크게 상회한다. 6월 실업률은 3.6%로 … [상보] 미 6월 일자리 예상보다 큰 폭 증가 … 연준 매파적 정책 지속 전망 계속 읽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