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인·주식 ‘빚투 탕감’ 83% 반대… “쓸데 없는 짓 말고 환율 관리나 하라”
[블록미디어] 정부가 ‘빚투(빚내서 투자)’로 손실을 입은 청년층에 대한 채무 탕감 방안을 내놓자 모럴해저드 논란이 거세다. 15일 블록미디어 텔레그램 커뮤니티에서는 “빚투 탕감에 반대한다”는 의견이 83%에 달했다. 투자 책임은 본인에게 있는 것인데, 정부의 구제 개입이 공정하지 않다는 주장이다. 금융위원회는 전날 ‘금융부문 민생안정 과제 추진현황 및 계획’을 통해 청년·서민의 주식, 가상자산 투자 실패 등이 장기간 사회적 낙인이 되지 … 코인·주식 ‘빚투 탕감’ 83% 반대… “쓸데 없는 짓 말고 환율 관리나 하라” 계속 읽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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