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주현 금융위원장 “가상자산 법안 공론화 거쳐 의겸수렴하겠다”

[서울=뉴시스] 최홍 기자 = 김주현 금융위원장이 가상자산 법안에 대해 공론화를 통한 의견 수렴 절차를 밟겠다고 밝혔다. 김주현 금융위원장은 ‘도덕적 해이’ 논란이 되는 코로나 부채 원금 60~90% 탕감 정책에 대해서는 “우리나라뿐 아니라 전 세계에서 진행하고 있는 것”이라며 “(다른 국가도) 코로나로 신용도가 떨어진 굉장히 어려운 분에 한정해서 채무조정을 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새출발기금으로 추진되는 채무조정 제도도 같은 … 김주현 금융위원장 “가상자산 법안 공론화 거쳐 의겸수렴하겠다” 계속 읽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