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준 9월 50bp 금리 인상 가능성 60%로 급등 … 美 인플레 둔화 신호
[뉴욕 = 장도선 특파원] 미국의 인플레이션 둔화 신호가 나타나면서 연방준비제도(연준)의 9월 금리 인상폭이 75bp가 아닌 50bp에 그칠 것이라는 전망이 확산되고 있다. 이날 발표된 미국의 7월 소비자물가지수(CPI) 상승폭은 예상을 하회, 미국의 인플레이션이 6월에 고점을 찍고 마침내 7월부터 하락하기 시작했다는 기대감을 불러일으켰다. 시카고상품거래소(CME) 페드워치에 따르면 미국의 금리 선물시장은 뉴욕 시간 10일 오전 9시 7분 현재 연준이 9월 … 연준 9월 50bp 금리 인상 가능성 60%로 급등 … 美 인플레 둔화 신호 계속 읽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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