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홍보영 기자=금융감독원이 은행 자체점검 결과 이상 외환송금 의심거래가 8조원(65억 달러)을 넘는 것으로 나타났다. 14일 금융감독원에 따르면 우리·신한은행에 대한 현장검사와 전 은행 자체점검 실시 결과 12일 현재까지 전체 의심거래는 총 65억4000만달러(약 8조5412억원) 규모에 이르는 것으로 집계됐다. [서울=뉴스핌] 윤창빈 기자 = 서울 여의도 금융감독원 2020.05.11 angbin@newspim.com 현장검사로 우리·신한은행에서 확인한 이상 외화송금 거래규모(잠정)는 26개사(중복 제외 시 23개사), 총 33억9000만달러다. 이는 지난달 27일 중간발표한 … 은행권, 이상 외환송금 의심거래 8조5000억 규모 계속 읽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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