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BI 디파이 취약성 악용 해킹 시도 경고

[뉴욕=박재형 특파원] 미국 연방수사국(FBI)은 범죄자들이 탈중앙화 금융(디파이)의 취약성을 악용해 암호화폐를 훔치려는 시도에 주의할 것을 경고했다. 30일(현지시간) 블록웍스에 따르면, FBI는 성명을 통해 “사이버 범죄자들은 디파이 플랫폼의 크로스 체인 기능 및 오픈 소스의 복잡성뿐만 아니라 암호화폐에 대한 투자자들의 높아진 관심을 이용하려고 한다”고 밝혔다. 실제로 올해 1분기에만 18억 달러 이상의 디지털 자산이 디파이 프로토콜에서 도난당했다. 이는 2021년 동기 대비 … FBI 디파이 취약성 악용 해킹 시도 경고 계속 읽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