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싱턴DC, 마이크로스트래티지와 마이클 세일러에 소송 … “소득세 미납”

[뉴욕 = 장도선 특파원] 워싱턴DC가 소프트웨어 기업 마이크로스트래티지 설립자 마이클 세일러가 지난 10여년간 소득세를 납부하지 않았다고 주장하며 세일러와 마이크로스트래티지를 고소했다. 31일(현지시간) 코인데스크에 따르면 칼 레이신 워싱턴DC 검찰총장은 이날 트위터를 통해 세일러에 대한 소송 제기 사실을 발표했다. 그는 “오늘 우리는 DC에 10년 넘게 거주하면서도 DC 소득세를 한 번도 내지 않은 억만장자이자 기술기업 임원인 마이클 세일러에 소송을 … 워싱턴DC, 마이크로스트래티지와 마이클 세일러에 소송 … “소득세 미납” 계속 읽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