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라클래식(LUNC) 급등세 지속, 일주일 새 2400% 상승

[뉴욕=박재형 특파원] 암호화폐 시장에 대혼란을 초래했던 테라(LUNA) 토큰의 원 블록체인 토큰 테라 클래식(LUNC)이 급등세를 이어가고 있다. 2일(현지시간) 크립토슬레이트에 따르면, LUNC는 8월26일 이후 2400% 치솟아 0.00031달러를 기록했다. 테라 붕괴 사태로 5월13일 사상 최저치 0.000000999967달러까지 폭락해 사실상 “죽은 토큰”이 된 후 2만7000% 올랐다. 크립토슬레이트는 8월 이후 LUNC의 놀라운 상승세 배경으로 새로운 스테이킹 기능 출시를 꼽았다. 트위터 LuncStaking_Bot에 따르면, … 테라클래식(LUNC) 급등세 지속, 일주일 새 2400% 상승 계속 읽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