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시스] 김재영 기자 = 독일 정부는 4일 650억 유로(650억 달러, 88조원)에 달하는 인플레 및 에너지가 고통완화 대책을 발표했다. 사회민주당의 올라프 숄츠 총리는 이날 연정 파트너인 녹색당 및 친기업 자뮤민주당 지도자들과 함께 기자회견을 갖고 “독일은 어려운 시기에 항상 함께하고 견뎌냈다. 우리는 한 나라로서 이번의 어려운 때를 다함께 헤쳐나갈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날 발표된 고통경감 대책에는 에너지비 지불을 … 독일, 에너지 ‘가격 브레이크’ 실시…사실상 배급제 계속 읽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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