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율 1375원도 넘었다…1400원 돌파 시간문제(종합)

원달러 환율 장중 1375.4원 2009년 금융위기 이후 최고 [서울=뉴시스] 류난영 기자 = 장 초반 하락세를 보였던 원·달러 환율이 1375원을 넘어서며 1거래일 만에 다시 연고점을 경신했다. 전문가들은 이달 20~21일(현지시간) 열리는 미 연방준비제도(Fed·연준)의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 회의 결과 전까지는 강달러 기조를 유지할 것으로 보인다며 1400원까지 상단을 열어둬야 한다고 내다봤다. 6일 서울 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오후 2시13분 현재 전 거래일(1371.4원) … 환율 1375원도 넘었다…1400원 돌파 시간문제(종합) 계속 읽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