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 경상수지 감소폭 역대 두번째…상품수지 10년만에 적자
[서울=뉴시스] 류난영 기자 = 운송수지 호조로 7월 경상수지가 3개월 연속 흑자기조를 기록했으나 흑자폭은 역대 두 번째로 가장 큰 폭 축소됐다. 원자재 가격 상승에 수출 보다 수입 증가 속도가 더 빠르게 늘면서 경상수지의 대부분을 차지하는 상품수지도 10년 3개월 만에 적자로 전환됐다. 이에 따라 한은 전망치인 연간 370억 달러 경상 흑자 달성에 빨간불이 켜졌다. 한국은행이 7일 발표한 … 7월 경상수지 감소폭 역대 두번째…상품수지 10년만에 적자 계속 읽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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