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시스] 류난영 기자 = 원·달러 환율이 장 시작부터 10원 넘게 뛰어 오르며 1380.0원을 돌파했다. 5거래일 연속 연고점 경신이다. 7일 서울 외환시장에서 오전 9시 16분 현재 원·달러 환율은 전 거래일(1371.7원) 보다 10.6원 오른 1382.4원에 거래중이다. 이날 환율은 전날보다 5.3원 오른 1377.0원에 개장해 장중 1382.4원까지 올랐다. 전날 기록한 장중 연고점(1377.0원)을 1거래일 만에 다시 돌파했다. 장중 고가 기준으로 … 거침없는 달러 강세..환율 장중 1380원 돌파 계속 읽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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