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율 1390원 육박…구두개입에도 13년 5개월래 최고(종합)

#환율 1384.2원 마감…12.5원 올라 #위안화·엔화 약세에 원화 가치 하락 [서울=뉴시스] 류난영 기자 = 원·달러 환율이 하루 새 10원 넘게 뛰어 오르며 1390원에 육박하는 수준까지 올랐다. 5거래일 연속 연고점 경신이다. 7일 서울 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전 거래일(1371.7원) 보다 12.5원 급등한 1384.2원에 마감했다. 전날 기록한 연고점을 1거래일 만에 다시 경신했다. 환율이 종가 기준으로 1380원을 넘어선 것은 금융위기 … 환율 1390원 육박…구두개입에도 13년 5개월래 최고(종합) 계속 읽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