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 달러 지수 장중 110.87 도달 … 20년 최고치 경신
[뉴욕 = 장도선 특파원] 미국 달러가 21일(현지시간) 미국의 금리 인상 전망과 우크라이나 전쟁 확전 우려 속 20년 최고치를 경신했다. 월스트리트저널(WSJ) 데이터 기준 달러지수는 뉴욕 시간 오전 8시 25분 0.51% 오른 110.78을 가리켰다. 앞서 달러지수는 110.87까지 전진, 2002년 6월 이후 최고치를 기록했다. 유로/달러는 0.9887달러까지 하락한 뒤 낙폭을 일부 축소, 이 시간 0.64% 내린 0.9906달러에 거래됐다. 유로/달러는 … 美 달러 지수 장중 110.87 도달 … 20년 최고치 경신 계속 읽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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