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달러 환율, 1500원도 시간문제…금융위기 수준 넘나

#전날 원·달러 환율, 1409.7원에 마감 #1400원 돌파, 금융위기 이후 13년만 #”환율 상단 1500원까지 열어 둬야” [서울=뉴시스] 남정현 기자 = 원·달러 환율이 심리적 저지선인 1400원을 뚫으며 2009년 금융위기 당시 최고 수준인 1570원까지 넘어서는 것 아니냐는 우려의 목소리가 나온다. 전문가들은 환율 상단을 1500원까지 폭넓게 열어둬야 한다는 입장이다. 23일 서울 외환시장에 따르면 전날 원·달러 환율은 전 거래일(1394.2)보다 15.5원 … 원·달러 환율, 1500원도 시간문제…금융위기 수준 넘나 계속 읽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