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주 미 신규 실업수당 청구, 1만6000건 감소 … 경기침체 불구 고용시장 안정

[워싱턴=AP/뉴시스]유세진 기자 = 지난 주 미국의 신규 실업급여 신청자 숫자가 감소, 높은 인플레이션과 경기침체에도 불구하고 일자리를 줄이는 기업이 거의 없음을 보여주었다. 미 노동부는 29일 지난 24일로 끝난 1주일 간 신규 실업급여 신청이 19만3000건으로 1만6000건 감소했다고 발표했다. 그 전 주 수치도 4000명 감소한 20만9000명으로 하향 수정됐다. 실업수당 신규 신청자는 일반적으로 정리해고를 반영하는 것으로 받아들여진다. 현재의 수치는 … 지난주 미 신규 실업수당 청구, 1만6000건 감소 … 경기침체 불구 고용시장 안정 계속 읽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