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시스] 김재영 기자 = 영국의 리즈 트러스 총리는 14일 대안 없이 과도하게 감세안을 발표해 파운드화와 국채 가격 폭락을 초래한 콰시 콰르텡 재무장관을 물러나게 했다. 트러스 총리는 9월6일 총리에 취임한 뒤 23일 소득세 최고구간 세율 45%을 폐지하는 등 연 450억 파운드의 감세 조치와 법인세 인상방침 취소 등의 ‘미니 예산안’을 발표했다. 그러나 다른 예산지출을 줄이지 않고 무작정 … 영국 트러스 총리, 콰르텡 재무장관 경질 계속 읽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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