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록미디어]암호화폐가 바닥 다지기를 통한 반등을 모색하고 있다.
암호 화폐 대장인 비트코인(BTC)이 1만9000 달러선을 지켜내고 17일 오전 5시경 반등세를 보였다. 비트코인의 저항선 돌파 움직임에 다른 코인들도 함께 상승했다.
암호화폐 시가총액은 9245억 8000만달러로 전일보가 0.89% 증가했다.
비트코인은 17일 오전 6시 전일보다 상승한 1만 9319.38 달러로 전일보다 1.14%% 상승했다, 비트코인은 물가와 통화정책불안에 따른 자산시장 급등락과 달리 비교적 안정적인 움직임을 보이고 있다.
비트코인은 지난 7월이후 변동성이 줄어들며 큰 폭으로 하락한 자산시장 대비 우월한 성적을 보이고 있다. 분석가 매크로 스코프(MacroScope)은 비트코인 가격은 7월이후 1만9000달러선에서 변동이 거의 없는 반변 나스닥은 -8%, S$P500은 -6%, 금은 -9% 하락했다. 미국 장기채권(TLT) 가격은 -15%로 최악의 성적을 보이고 있다.
이더리움(ETH)EH 2.18% 오른 1309.37달러로 1만 3000달러선을 회복했다.
상위 10위권 코인중 리플(XRP)은 1.04% 떨어진 0.4775달러에 거래되고 있다.
SEC와 소송에서 유리한 위치를 차지했다는 기대로 급등했던 리플은 한주간 카르다노(ADA) 창립자 찰스 호스킨슨의 리플 커뮤니티와의 절연선언과 차익매물 출회가 겹쳐 11.26%의 하락세를 보였다.
BNB코인이 24시간 전보다 0.02% 떨어졌고 카르다노는 1.12%, 솔라나(SOL)는 1.80%, 도지코인(DOGE)은 0.31% 상승했다.
속보는 블록미디어 텔레그램으로(클릭)
전문 기자가 요약 정리한 핫뉴스, 블록미디어 카카오 뷰(클릭)
같이 보면 좋은 기사
[빗썸-아로와나 X 파일] 헥슬란트, MM 견적서 박진홍에게 냈다…최종 설계자는? 3개의 경제적 공동체(하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