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안화 강세에 원달러 환율 하락 마감…1410원대로(종합)

[서울=뉴시스] 류난영 기자 = 중국 위안화 강세에 원·달러 환율이 오전 상승폭을 모두 되돌리며 1410원대에서 하락 마감했다. 4일 서울 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전 거래일(1423.8원) 보다 4.6원 내린 1419.2원에 마감했다. 이날 환율은 전거래일 보다 2.2원 오른 1426.0원에 개장했다. 장 초반 1429.2원까지 오르면서 1430원 재돌파를 시도했다. 오후 들어 중국 위안화 강세에 상승폭을 모두 되돌리며 1415.7원까지 밀렸다. 환율이 1410원대로 … 위안화 강세에 원달러 환율 하락 마감…1410원대로(종합) 계속 읽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