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TX 사태] 샘 뱅크먼도 FUD를 극복하지 못했다… “미리 대비하라”

[블록미디어 James Jung 기자] “암호화폐의 왕도 공포, 불확실, 그리고 의심 앞에 무너졌다.(Fear, Uncertainty and Doubt)” 블룸버그는 9일 FTX 사태를 이렇게 한 줄로 정리했다. FUD는 암호화폐 역사를 관통하는 배경 음악 같은 존재다. FUD는 기존 은행이나, 글로벌 금융시스템에도 있다. 크레딧 스위스의 위기, 영국 트러스 전 총리가 자초한 위기 때에도 어김없이 FUD가 있었다. FTX 사태는 지난 2일 코인데스크의 … [FTX 사태] 샘 뱅크먼도 FUD를 극복하지 못했다… “미리 대비하라” 계속 읽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