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TX 파산신청 134개사 중에 한국에 설립한 ‘한남그룹’도 포함

[블록미디어] FTX가 11일 그룹 계열사 전체에 대해 미국 법원에 파산 보호 신청을 냈다. FTX.com, FTX US, 알라메다 등 대표적인 기업을 포함해 모두 134개 사다. 이중에는 한국에 주소지를 둔 기업도 있다. 법인명 한남그룹(주)(Hannam Group Inc)으로 주소지는 서울특별시 종로구 종로5길 7 (청진동,타워 8)으로 돼 있다. 대표자는 사무엘 벤자민 뱅크만 프라이드(샘 뱅크먼-프리드)다. 설립일은 2018년 7월 9일이다. 한남그룹은 파산 … FTX 파산신청 134개사 중에 한국에 설립한 ‘한남그룹’도 포함 계속 읽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