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 뉴욕 남부 연방지검, 바하마 경찰 이어 FTX 붕괴 사태 조사
[실리콘밸리=뉴스핌]김나래 특파원=미국 뉴욕 남부연방지검이 가상화폐 거래소 FTX 붕괴 사태에 대해 조사중인 것으로 나타났다. 14일(현지시간) 월스트리트저널(WSJ)과 로이터 통신 등은 이 사안을 잘 아는 소식통들의 말은 인용해 이같이 보도했다. 또 이 소식통들에 따르면 검찰이 수사 초기 단계에서 FTX가 고객들의 돈을 가상화폐 투자 계열사 알라메다 리서치에 빌려준 것에 대해 집중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사진=로이터 뉴스핌] 2022.11.11 kwonjiun@newspim.com 로이터통신은 … 美 뉴욕 남부 연방지검, 바하마 경찰 이어 FTX 붕괴 사태 조사 계속 읽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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