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지난해에 이어 2013년 이후 두번째로 가장 많아” [서울=뉴시스] 유자비 기자 = 지난해 호황이던 미국 증시가 올해 크게 흔들렸지만 투자자들의 믿음은 여전했던 것으로 나타났다고 21일(현지시간) 월스트리트저널(WSJ)이 보도했다. 미국 투자정보회사 모닝스타다이렉트에 따르면 올해 들어 10월 말까지 투자자들은 미국의 주식형 뮤추얼펀드 및 상장지수펀드(ETF)에 860억달러(약 116조8740억원) 넘게 쏟아부었다. 이는 2013년 이후 최대 규모를 기록한 지난해(1560억달러)에 이어 두번째로 많은 … 돈먹는 하마…미국 증시, 올해 ETF 등 117조원 유입 계속 읽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