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시스 류난영 기자] 탄탄한 미 고용지표에도 불구하고 미 금리인상 속도도절 기대감이 이어지면서 원·달러 환율이 7원 가량 하락하며 1290원 초반에서 마감했다. 5일 서울 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전 거래일(1299.9원) 보다 7.3내린 1292.6원에 거래를 마쳤다. 이날 환율은 전거래일 보다 2.9원 하락한 1297.0원에 개장했다. 한때 1289.7원까지 하락하면서 1290원 아래로 내려갔다. 지난 6월 28일(1283.4원) 이후 5개월 여 만에 가장 낮은 … 환율 1292.6원 마감…5개월래 최저(종합) 계속 읽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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