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F, 13일 美하원 금융위 청문회 출석할까?

[블록미디어 스탠리 최 기자] 미 하원 금융서비스위원회는 오는 13일 FTX 붕괴 사건에 관한 청문회를 연다. 해당 위원회는 FTX 창업자 샘 뱅크먼-프리드(SBF)에게 직접 출석해 증언해달라는 요청도 했다. 그러나 당사자인 SBF가 청문회에 출석할지 여부는 아직까지 불투명한 상황이다. 금융서비스위원회는 지난달 16일 FTX 붕괴로 100만 명 이상의 이용자에게 막대한 피해가 발생했으며, 그 중 상당수가 일반인이라며 긴급 청문회의 필요성을 언급한 … SBF, 13일 美하원 금융위 청문회 출석할까? 계속 읽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