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가, 중국 방역 완화에 오름세 반전…초반은 속락

[서울=뉴시스] 김재영 기자 = 국제 유가가 7일 초반 세계 경제 침체 우려로 전날에 이어 내림세였으나 중국 당국의 코로나19 방역 급속 완화에 대한 경기 활성화 기대로 오름세 반전했다. 이날 브렌트 원유는 런던 시장서 정오 30분(한국 오후 9시반) 전날 종가서 7센트 올라 배럴당 79.42달러로 거래되었다. 미국의 서부텍사스중질유(WTI)도 뉴욕 전자거래서 28센트 오른 74.53달러를 기록했다. 전날 국제 유가는 러시아산 … 유가, 중국 방역 완화에 오름세 반전…초반은 속락 계속 읽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