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시스] 류난영 기자 = 미국 노동시장이 둔화됐다는 신호가 나오면서 원·달러 환율이 1310원대에서 등락하고 있다. 9일 서울 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오전 9시 7분 현재 전 거래일(1318.0원) 보다 2.0원 내린 1316.0원에 거래중이다. 이날 환율은 전거래일과 같은 1318.0원에 개장했다. 장 시작 후 1314.8원까지 내려가며 하락 폭을 키우고 있다. 전날에 이어 2거래일 연속 하락세다. 달러화는 물가 둔화와 경기침체 우려에 … 노동 시장 둔화 신호에…원달러 환율 1310원대 지속 계속 읽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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