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박재형 특파원] FTX의 전 CEO 샘 뱅크먼-프리드(SBF)가 다음 주 워싱턴 D.C.에서 열리는 하원 청문회에서 증언하겠다고 밝혔다. 9일(현지시간) 더블록에 따르면, SBF는 트위터를 통해 하원 금융서비스위원회 회의에 직접 출석해 증언하겠다는 입장을 확인했다. 그는 “나는 아직도 전문적이거나 개인적인 데이터에 접근할 수 있는 권한이 많지 않기 때문에 내가 말할 수 있는 것에는 한계가 있고 원하는 만큼 도움이 되지 않을 것”이라며 … SBF “다음주 하원 금융위서 증언하겠다” 계속 읽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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