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박재형 특파원] 투자 전문가 케빈 오리어리는 FTX 붕괴 사태가 자신을 비롯한 유명 투자가들을 “바보처럼 보이게 만들었다”고 말했다. 9일(현지시간) CNBC와의 인터뷰에서 오리어리는 FTX의 전 CEO 샘 뱅크먼-프리드(SBF)가 기관투자가들에게 암호화폐 투자를 매력적으로 보이게 하는데 기여했다고 밝혔다. 그는 그러나 미국의 공인 변호사를 부모로 둔 SBF가 하는 일이 무엇인가 잘못됐다고 생각하지 못한 기관투자가들이 있으며, 모두가 바보처럼 보이게 됐다고 말했다. 인기 … 케빈 오리어리 “FTX 붕괴로 바보처럼 됐다” 계속 읽기
임베드 하려면 이 URL을 복사해 자신의 워드프레스 사이트에 붙여넣으세요
임베드 하려면 이 코드를 사이트에 복사해 붙여넣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