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F 청문회 증언 초안 공개 ‘주장·후회·회피’… “파산 신청은 잘못, 알라메다는 내 담당 아니야”

“FTX 신임 CEO와 파산 담당 로펌, 막대한 수수료 챙기려 시도” “추가 자본 조달하고 FTX 다시 운영해야” 주장 “알라메다는 내 담당 아니다” 회피 [블록미디어 스탠리 최 기자] 포브스는 13일(현지시간) 미국 하원 금융서비스위원회 청문회에 출두할 예정이었던 FTX 창업자 샘 뱅크먼-프리드(SBF)의 증언 초안을 공개했다. 여기에는 비록 SBF의 일방적인 주장이지만 사건의 발생 경과, 문제의 원인, 챕터11 파산 보호 신청 … SBF 청문회 증언 초안 공개 ‘주장·후회·회피’… “파산 신청은 잘못, 알라메다는 내 담당 아니야” 계속 읽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