윈터뮤트, 테라 사태 최대 승자 “차익거래로 수 천만 달러 벌어”

[블록미디어] 암호화폐 마켓메이커 윈터뮤트(Wintermute)가 지난 5월 테라(Terra) 붕괴 당시 2억 5천만 달러에 달하는 UST-LUNA 차익거래를 진행했으며 이를 통해 수 천만 달러의 이익을 벌어들였다고 포브스가 최근 보도했다. 윈터뮤트는 당시 UST를 0.80달러에 매수하고 1달러 상당의 루나(LUNA)로 교환한 뒤 루나를 다시 매도해 차익을 남기는 방식을 사용했다. 이런 거래는 UST가 약 0.10달러로 떨어질 때까지 계속됐다고 포브스는 보도했다. 윈터뮤트는 당시 … 윈터뮤트, 테라 사태 최대 승자 “차익거래로 수 천만 달러 벌어” 계속 읽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