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시스] 류난영 기자 = 올해 마지막 거래일인 29일 원·달러 환율이 연말 네고 물량(달러 매도)이 쏟아지며 2원 가량 하락한 1260원대 초반에서 마감했다. 이날 서울 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전 거래일(1267.0원) 보다 2.5원 내린 1264.5원에 거래를 마쳤다. 이날 환율은 전거래일 보다 3.0원 오른 1270.0원에 개장했다. 오후 들어 상승폭을 모두 되돌리며 1262.1원까지 저점을 낮췄다. 환율은 4거래일 연속 하락했다. 지난 … 올해 마지막 거래일…원달러 환율 1264.5원 마감 계속 읽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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