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가 둔화에 환율 하루새 20원 하락…1250원 아래로
[서울=뉴시스]한재혁 기자 = 지난달 미국의 민간고용 지표 개선에도 임금상승률이 둔화세를 보이며 원·달러 환율이 20원 가량 하락해 1250원대 아래에서 거래중이다. 9일 서울 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오전 9시31분 현재 전 거래일(1268.6원)보다 19원 내린 1249.6원에 거래중이다. 이날 환율은 전 거래일보다 13.6원 내린 1255.0원에 개장했다. 6일(현지시간) 주요 6개국 통화 대비 달러가치를 나타내는 달러인덱스는 전 거래일보다 0.04%하락한 103.600에 마감됐다. 미국 … 물가 둔화에 환율 하루새 20원 하락…1250원 아래로 계속 읽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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