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만 암호화폐 규제 급진전, 여야 “3개월내 주무부처 결정하라”

[블록미디어 스탠리 최 기자] 대만은 암호화폐에 대한 명확한 법적 위치가 불투명하고 권한을 가진 규제 기관도 지정되어 있지 않다. 이런 가운데 대만 입법원(우리의 국회) 의원 추센즈(邱顯智)는 지난주 여야 4당과 협의해 앞으로 3개월 이내에 행정원(우리의 행정부)에서 암호화폐의 주무기관을 정하고 관련 법적 지위도 명확히 할 것을 공동 제안했다고 블록템포가 9일 보도했다. 대만 금융감독위원회와 중앙은행은 현행 법률상 암호화폐를 ‘가상 상품’으로 … 대만 암호화폐 규제 급진전, 여야 “3개월내 주무부처 결정하라” 계속 읽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