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이코인’도 상폐되나… “2월 5일 전까지 재신고 할 것”

거래소 관계자 “상장 폐지 가능성” FIU “재신고 자체는 가능” [서울=뉴시스]이지영 기자 = 국내에서 유일하게 현금처럼 결제할 수 있는 가상자산(가상화폐)인 페이코인(PCI)이 금융당국으로부터 ‘서비스 종료’를 안내받으며 혼란에 빠졌다. 안내 직후 가격은 폭락했고, 유의 종목으로도 지정됐다. 코인 활용처가 사라질 위기에 시장이 반응한 것이다. 페이코인은 전자 결제 기업 상장사인 다날의 자회사 페이프로토콜이 발행한 가상자산이다. GS25·CU 등 편의점과 할리스커피 등 … ‘페이코인’도 상폐되나… “2월 5일 전까지 재신고 할 것” 계속 읽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