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록미디어 정아인 기자] 가상자산 거래소 코빗이 내부통제 기준을 강화한다고 16일 밝혔다. 임직원 가족의 코빗 계정을 모니터링하기로 했다. 해당 정책 도입으로 이제부터 코빗 거래소를 이용하고 있는 임직원 가족들은 코빗 측에 자신의 계정을 신고해야 한다. 임직원 가상자산 거래 제한은 시행 중이다. 가상자산 거래소 임직원은 특정 금융거래정보의 보고 및 이용 등에 관한 법률(이하 특정금융정보법) 시행령에 따라, 자사 거래소에서 … 코빗, 임직원 가족 보유 자사 계정 모니터링 도입…내부통제 강화 계속 읽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