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인플레 우려 완화…원·달러 환율 1230원대 마감(종합)
[서울=뉴시스 한재혁 기자] 미국 내 인플레이션에 대한 우려가 완화되며 원·달러 환율이 1230원대에서 거래를 마쳤다. 16일 서울 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전거래일(1241.3원)보다 6원 내린 1235.3원에 거래를 마쳤다. 이날 환율은 전래일보다 3.3원 내린 1238.0원에 출발, 개장 이후 1231.8원까지 저점을 낮췄다. 달러화는 약세가 두드러졌다. 주요 6개국 통화대비 달러가치를 나타내는 달러인덱스는 오후 3시35분 기준 102.02에서 등락을 반복 중이다. 이날 달러인덱스는 … 美인플레 우려 완화…원·달러 환율 1230원대 마감(종합) 계속 읽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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