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리콘밸리=뉴스핌]김나래 특파원=미국 뉴욕증시는 17일(현지시간) 혼조세로 마감했다. 뉴욕증권거래소(NYSE)에서 다우존스30산업평균지수는 전장보다 391.76포인트(1.14%) 하락한 3만3910.85로 마감했다. 대형주 위주의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500지수는 8.12포인트(0.20%) 내린 3990.97,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 종합지수는 15.96포인트(0.14%) 뛴 1만1095.11로 집계됐다. 미국 증시는 전날 ‘마틴 루터 킹 주니어의 날’을 맞아 휴장했으며 주 초반 기업들의 실적 발표를 소화하며 혼조세를 보였다. 다우지수는 골드만삭스 실적 부진이 부담이 됐고, 테슬라의 주가 급등은 나스닥 지수의 상승세를 유지하는 … [뉴욕증시] 기업 실적 주목하며 혼조 마감 계속 읽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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