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시스] 남정현 기자 = 원·달러 환율이 상승 마감했다. 20일 서울 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전장 대비 3.4원 오른 1235.5원에 마감했다. 이날 원·달러 환율은 전일대비 3.9원 오른 1236.0원에 개장했다. 장 초반엔 달러 약세 흐름의 영향으로 하락세를 보였다. 주요 6개국 통화대비 달러가치를 나타내는 달러인덱스는 19일(현지시간) 101.830에서 마감돼 전거래일 대비 0.27% 떨어졌다. 18일(현지시간)엔 장중 101.53으로 떨어지며 지난해 5월31일 이후 … 원·달러 환율, 소폭 상승…1235.5원 마감(종합) 계속 읽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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